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핀처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마이클 잭슨]]이 1991년 발매한 앨범 [[Dangerous]]의 히트곡 "Who Is It" 뮤직 비디오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. 다만 [[마이클 잭슨]]은 이 뮤직 비디오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다. * [[밀레니엄 :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(2011)|밀레니엄]]의 부가영상에서 스스로 말하길 자신의 성공적인 경력 내내 중심이 된 생각은 "모든 사람들은 은밀한 [[변태#이상성욕자를 지칭하는 말|변태]]다"라고.(...)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83DujeUL1U|#]] 그래서인지 여성 [[보디빌더]]에게 성욕을 느끼는 남자[* 이 남자를 변태라고 볼 수는 없다.]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기반 소설 '케미컬 핑크'를 영화화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는 감감무소식. * 평론가와 대중에게 동시에 사랑받는 감독이지만, [[오스카#아카데미 시상식의 트로피|오스카]]와의 인연은 없다. 현재까지 감독상에 3번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대놓고 상을 노린 연출이라는 얘기도 나왔던 '벤자민 버튼'은 물론, 골든 글로브 감독상을 수상하며 이번엔 뭐 하나 받겠지라고 생각되던 '소셜 네트워크'조차 [[킹스 스피치]]에 밀리면서 빈손... [[나를 찾아줘(2014)|나를 찾아줘]]는 작품상이나 감독상은 고사하고 여우주연상 후보에만 지명되었다. 이후 흑백영화 [[맹크]]로 아카데미에 도전했다. 영화사에서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[[시민 케인]]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작품인지라 아카데미 수상 기대가 컸었지만, 최종적으로 미술상과 촬영상만 수상했다. * 은근히 [[브래드 피트]]를 페르소나로 두고 있다. 지금까지 [[세븐(영화)|세븐]], [[파이트 클럽]], [[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]] 까지 3작품이나 함께 했다. 서로의 커리어에서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인물. 친한 사이기도 한지, 브래드 피트의 결혼식에 카메라맨을 맡기도 했었다. 그리고 신작 계획이 나올 때마다 주인공 역할로 브래드 피트를 캐스팅 후보군에 꼭 넣으며, [[나를 찾아줘(2014)|나를 찾아줘]] 같은 경우는 원래 브래드 피트를 캐스팅했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, 추후에 [[벤 애플렉]]으로 변경되기도 했다. 또한 비록 엎어졌지만 브래드 피트가 제작 겸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던 [[월드워Z]]의 속편 감독으로 내정되기도 했었다. 이후 [[더 킬러]]에서 브래드 피트가 제작자로 참여했다. * 브래드 피트 외에도 [[루니 마라]], [[케빈 스페이시]], [[로빈 라이트]], [[찰스 댄스]], [[자레드 레토]], [[틸다 스윈튼]]과 2번 작업하였다. * [[케이트 마라]], 루니 마라 자매와 모두 작업해본 감독이다. * 입이 묘하게 험하다. 다큐멘터리나 인터뷰, 강의 등 공적인 자리에서도 [[F-word]]나 기타 비속어를 자연스럽게 섞어 사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. 지적인 외모와 침착한 어투에 은근 어울리기도. * '[[넷플릭스]]는 감독들에게 창작과 자유를 주며 [[마블 엔터테인먼트|마블]]은 재능이 있는 감독들이 많이 있지만, 마블이 감독을 위해 있을거라고 생각치말라'는 발언을 하였다. [[https://www.cosmicbooknews.com/david-fincher-says-there-nothing-marvel-directors|#]] 스트리밍으로 영화가 죽어간다는 생각은 사실이 아니고 진정 영화의 비극은 영화가 100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며, 우리가 영화에 대해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마치 우리가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. [[https://consent.yahoo.com/v2/collectConsent?sessionId=4_cc-session_e7d7a0ce-ed3c-4c83-b454-022442a66f5e|#]], 데이빗핀처는 주요 영화 스튜디오는 제작비용에 인색하지만 넷플릭스는 제작비용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다며 최고의 품질 관리를 하고있는 스트리밍이 영화의 미래라고 말했다. [[https://theplaylist.net/david-fincher-on-netflix-quality-control-streaming-offers-optimal-representation-20231110/|#]] * 여담으로,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상당히 미남이었다. [[https://i.pinimg.com/originals/07/6b/0d/076b0d80d3ab3d57e84cb60c959a7d33.jpg|#]] 물론 지금도 중후한 미중년에 속하는 감독이다. * 명성이 대단하고, 흥행과 비평을 준수하게 잡는 감독으로 알려졌지만, 흥행에 기복이 매우 심한 감독이기도 하다. 흥행이 대박난 작품이라면 제작비 10배 가량을 번 출세작 [[세븐(영화)|세븐]]과 [[패닉 룸(영화)|패닉 룸]], [[소셜 네트워크]], [[나를 찾아줘(2014)|나를 찾아줘]]가 있는데, 미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많이 써서 제작비가 많이 늘어난 덕에 앞에 있는 네 작품을 빼면 예산 대비 흥행 수익이 높은 편은 아니다. 만든 기간이 20년 차이 나는 [[세븐(영화)|세븐]]과 [[나를 찾아줘]]를 비교하면 흥행 수익이 둘 다 3억 달러대로 비슷한 편이다. 유독 4억 달러는 못 넘는듯. * 핀처가 감독한 블레이드롤러 광고도 있다. [[https://youtu.be/rOT24fOKKig|#]] * 2017년 [[브래드 피트]]와 [[하이네켄]] 광고를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x8qBtpe_iMI&t=0|#]], 2021년 [[AB InBev]] 광고를 찍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0AHYf8JI1kU&t=0|#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BcJPP8CkMo&t=0|#]] * 2013년 [[루니 마라]]와 찍은 [[캘빈 클라인(브랜드)|Calvin Klein]] 광고도 꽤 유명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Gnc1m7hCAE&t=0|#]] * 2009년 [[소셜 네트워크]] 이후로 [[트렌트 레즈너]] & [[애티커스 로스]] 콤비를 음악 감독으로 자주 기용하고 있다. 핀처 감독이 이 둘을 음악 감독으로 기용한 이후로 이 둘은 영화 & 드라마 음악가로 승승장구하는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